오늘 점심은 혼밥을 하게 되었답니다ㅠ 어제부터 순댓국이 계속 먹고 싶어서 근처 찾다가 발견-! 남대문시장 칼국수 골목에 유일하게 칼국수 집이 아닌 곳 바로 장영숙 순대국밥입니다~ 칼국수 골목에 들어서자마자 다들 자기네 앉으라고 난리입니다,, 무조건 뒷문으로 들어가세요 ㅎ 뒷문은 과일가게 옆에 로또 파는 곳 그쪽 앞 골목입니다-! 정문은 회현역 5번 출구 나와서 아래로 아주 조금 내려가서 왼쪽에 있어요-! 만나식당 옆 저 천막? 비닐로 덮인 통로가 칼국수 골목이에요! 그냥 가다간 칼국수 골목 지나치기 쉽습니다,, 들어서면 사람이 바글바글 합니다 코로나 거리두기가 해제되긴 했나봅니다 간만에 시장에 활기가 돌아요~ 순대국밥 7,000원 안에 밥이 같이 들어있어요 토렴해서 딱 먹기 좋은 온도로 주신답니다! 그게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