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는 혼자 여행을 다녀도 남들이 가는 곳 다 가보고, 먹는 것 다 먹어보자는 주의라서 포르투에서 핫한 두곳에 다녀왔는데요~ 먼저 예쁘기로 유명하고, 줄서서 들어간다는 마제스틱 카페!! "Majestic Cafe" 오전 10시 반쯤이었나 혼자 당당히 문 앞에 섰더니 앞에 계시는 분께서 문을 열어주셨고 전 당당히 one person 이라고 외쳤죠 ㅎㅎ 이건 먹고나와서 지나가다가 찍은건데 줄을 서 있더라구요 여기 앞에서 사진찍는 사람도 있고~ 세상에 마상에! 전 줄 안서고 들어갔는데~ 역시 인생은 타이밍!!! 예쁘다는 명성에 걸맞게 분위기 있고 사람이 바글바글 합니다. 제가 시킨 메뉴는 카페 아메리카노와 프렌치토스트 마제스틱 스타일이에요 "French toast majestic style" 딱 보기에도 정말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