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의 코스는 기장 연화리 해녀촌 전복죽- 카페로쏘-해동용궁사-해성막창- 해운대 미나미 먼저 기장 연화리 해녀촌에 전복죽을 먹으러 갔습니다. 원래 줄 서 있는 손큰할매가 궁금했지만, 해장이 너무 하고 싶어서 바로 옆에 있는 조씨할매집에 갔습니다..! 비주얼이 띠용이었지만 맛도 좋구 해장도 되구 좋았어요~ 전복죽 1인에 10000원! 다음으로 기장 카페를 검색해 본 결과 망플에서 카페로쏘를 추천하더라구요~ 오션뷰 카페! 뷰맛집 카페로쏘에서 보이는 풍경입니다ㅠㅠㅠ 야외자리 앉았는데 파라솔 그늘 아래서 바닷바람 솔솔 맞고 있으니 힐링 그 자체! 낚시하시는 분들과 물 속에서 무언가를 따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! 커피는 아아 5500원 , 그렇게 비싸다는 생각은 안들었어요. 개인카페도 6000원인 곳이 허다하기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