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완지구에 있는 폼에 다녀왔어요..! 우선 분위기 합겹입니다 벽과 조명이 맘에 들어요~ 와인 한잔 해야하는데 후에 일정이 있어서 마시지 못했습니다ㅠㅠㅠ…. 먼저 나온 일일한정메뉴 비프타르타르는 라임아이올리소스, 들기름하우더, 노른자, 루꼴라가 들어갔고 먹다보면 다소 느끼함. 1+~2+한우라 그런지 고기는 엄청 부드럽습니다. 다음으로 크림뇨끼가 나왔어요~ 고르곤졸라치즈, 레지아노, 포르치니버섯, 아스파라거스, 호두, 감자크럼블을 올린 뇨끼가 쫀득하니 맛있어요. 정말 감자향이 솔솔 나면서 크림 소스와 조화가 잘 어우러지는 맛입니다. 분명 비프타르타르가 조금 느끼하다고 느꼈는데 이 크림 소스는 계속 먹게 되는 맛입니다. 와인소스를 곁들인 수비드 조리한 살치살스테이크는 생각보다 나이프로 잘 잘리지 않아서 먹기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