독일에 온 지 조금 지났는데도, 벌써 한국 음식이 먹고싶고 난리네요여기 음식 대부분이 짜고 느끼해서 매콤한 한국 음식이 그립나봐요 하지만 ...역시나 침대에서 일어나기 싫은 욕구 vs 한국 음식 먹고싶은 욕구 저만 게을러서 이러는 거 아니죠?헿시간은 이미 오후 3시가 넘었고, 결국 배고픔에 못 이겨 장을 보고 왔더랬죠 오늘의 메뉴는 닭볶음탕!!!!!!!!!지금부터 초간단 레시피를 소개하겠습니다 요리 초보인 저도 너무 쉽고, 맛있게 해먹었어요 저는 고기를 정육점에서 사는데 너무 슬프게도 집주변 Schröder는 문을 닫았네요 T T어쩔 수 없이 가장 가까운 Netto에 가서 장을 봤어요~ 재료: 닭고기, 양파, 감자, 파, 간장, 고추장, 설탕 닭고기라곤 저 닭다리 세 조각 들어있는 것과 닭 가슴살 세 덩..